간경화초기증상 및 복수 & 간경화 치료방법
간경화란 여러 이유로 간의 지속적인 염증과 치유의 반복적인 과정으로 인하여 간세포의 섬유화를 말하는 것인데, 사실 간경화란 잘못된 표현이며 정확한 병명은 간경변이라고 하는군요. 간경화초기증상에서 계속적인 진행과정에서 약 10~30%는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군요. 간경화초기증상과 함께 복수가 차는 증상까지 그리고 그 치료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경화초기증상을 알아봅니다. 보통 간경화의 경우 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증상의 발현이 없이 조용히 시작된다고 합니다. 즉 간경화초기증상이란 특이할만한 것이 없다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간이 파괴도기 흉터잡히는 것이 계속 진행하게 되면 여러가지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지요.
즉 일반적인 간경화 증상들이라면 식욕부진, 메스꺼움과 구토, 체중감소, 황달, 피부의 가려움증 등의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며 시간이 더욱 경과하여 말기의 간경화 증상들이 발생하게 된다면 복수 증상을 비롯한 토혈, 간성뇌증 등의 혼수 증상까지 나타나게 되는 것이지요.
특히 간경화로 인한 복수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복부 팽만감과 하지 부종이 발생하고 심할 경우 숨이 차게 되기도 하며 위와 식도 정맥류가 발생하여 심하면 출혈할 수 있고 혼수상태인 간성뇌증이 발생하게 되지요.
간경화 치료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간경화가 진행되면 원래의 정상적 간으로 회복이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다만 현재의 간 기능을 잘 유지시키고 진행을 억제하며 합병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 간경화 치료의 목표이지요.
즉 간경화 치료방법이란 만성B형 또는 만성C 간염에 의한 초기증상인 경우에는 항바이러스 치료로, 알코올성 간경화는 금주와 적절한 영양공급으로 다소 호전될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미 진행된 간경화의 경우 치료방법으론 간이식이라네요.
간경화 말기의 간이식 치료방법의 경우에는 생체 간이식과 사체 간이식이 있으며 최근 간의 일부를 이식하는 부분생체 간이식이 많이 시행되는 치료방법이며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고 하는군요. 이상으로 간경화초기증상과 복수 증상 그리고 치료방법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