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에듀's Blog
놀러와!!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8.01.05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 치료는 어떻게?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란 갑상선 호르몬이 혈액 내로 과다 방출되어 일어나는 증상을 가진 모든 질환을 총칭하는 것으로 대표적인 질환이 그레이브스병이라고 합니다. 외부로부터 항원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우리 몸에는 항체를 일으키게 되는데 이것이 우리 몸의 면역체계인데, 이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갑상선 내의 일부 조직을 적이라 생각하여 우리 몸에서 그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어 갑상선을 자극함으로써 호르몬의 과잉생산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것을 자가면역성 질환이라고 하며 그레이브스병이 대표적이라는 겁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인한 증상들과 그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인한 증상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나타나게 되면 가장 대표적으로 식욕이 좋은데도 체중감소가 일어난다는 겁니다. 땀을 많이 흘리고 더위를 못 참게 되며 심한 피로감과 전신 쇠약감이 있는 것이 대표적인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들이라고 합니다. 


또한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고 하지에 주기적인 마비가 올 수 있으며 근육이 약해져 계단을 오르기가 힘이 들고 피곤하며 신경질적이 되지요. 특히 폐경기 여성에게서는 골다공증이 나타날 수 있고 관절통이 나타나는 것도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의 특징이지요. 


그밖에도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발생하게 되면, 설사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특별한 이유가 없이 피부가 가렵고 손톱이 잘 부스러지고 때로는 손톱과 그 밑이 뜨는 조갑박리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손이 미세하게 떨리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과연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대한 치료방법은 무엇일까? 갑상선 기능 항진증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치료란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시키는 방법이 주로 이용되는데, 갑상선 호르몬의 합성 과정을 억제하는 항갑상선 투여법과 방사선을 이용해 갑상선 조직을 파괴시키는 방사선 요오드 치료법, 갑상선 조직을 제거하는 갑상선 수술 등이 있다고 합니다. 


즉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대한 항갑상선제 투여 치료법이란 30세 이하의 여성이나 임산부, 갑상선 크기가 크지 않으며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갑상선 수술 후 재발한 경우 등에 사용되는 치료방법으로 대개는 갑상선 수술 전에 갑상선 기능을 호전시키기 위해서 시행되는 치료방법이라는군요. 


이런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항갑상선제 치료의 경우,처음에는 환자의 증상에 따라 다량의 항갑상선제를 나누어 복용하는데, 증상이 호전되면 용량을 줄여 치료가 끝날 때까지 계속 복용해야 한다는군요. 치료 효과는 복용 후 2~3주경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며 6~8주 후면 증상이 없어지고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는군요. 


특히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에 대한 치료의 경우, 갑상선의 크기는 대부분 치료하면서 줄어들지만 여러번 재발했거나 발병까지의 기간이 길었던 경우에는 갑상선의 크기에 변화가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하며, 대개의 경우 항갑상선제 치료는 복용기간이 길어 적어도 1~2년정도 복용해야 완치율이 50~60%정도가 된다네요. 


그밖의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에 대한 치료방법인 방사선 요오드 치료법의 경우는 방사성 요오드는 방사성 동위원소의 한 종류 입으로 투여하게 되는데, 치료 효과는 4주 이후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8~10주에 최개 효과를 보여서 갑상선의 크기가 현저히 줄어들고 증상도 없어지게 되지요. 한 번의 투여로 치료되나 2~3회 투여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네요. 이상으로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01234





1 
분류 전체보기 (740)
건강정보 (564)
각종정보 (125)
산야초의 종류 (0)
연예이슈 (1)
어린이보험 (0)
의료실비보험 (0)
교육정보 (15)
재무설계 (0)
투데이핫이슈 (0)
나의 일상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