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암 1위 갑상선암 증상 - 갑상선암 초기증상과 원인 및 수술후 관리법
갑상선암이란..갑상선암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가장 급속도로 발병률이 증가하는 암으로 현재 여성암 발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갑상선암의 90%이상이 유두상암이고 다음이 여포성암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30~50세에 많이 발생하나 특히 유두상 갑상선암은 높은 발병률에 비해 높은 생존율을 보이는 암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갑상선암의 초기 및 일반적 증상과 함께 원인 그리고 갑상선암 수술 후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암 초기증상..갑상선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결론부터 보자면 갑상선암 초기에는 대부분 통증 없는 목 결절 외에 특이한 증상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갑상선암이 진행되면서 암이 커지게 되면 여러가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게 된다는군요. 즉 갑상선암 초기의 무증상으로부터 결절크기가 커지면서 갑상선암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결절이 갑자기 커져 쑤시듯이 아픈 통증이 생기거나 암 주위 조직을 압박하거나 침범해 목이 쉬거나 음식을 삼킬 때 불편한 정도의 증상들이 생기게 되지요.
갑상선암의..암이 주위 림프절을 침범할 정도로 커지게 되면 림프절이 만져지거나 폐로 전이되어 기관지, 폐 등 호흡기에서 피가 나오는 증상이 생기게 된다는군요. 즉 갑상선암의 일반적인 증상들을 보면, 귀로 방사되는 목의 통증, 연하곤란, 쉰 목소리, 호흡곤란, 지속적인 기침 등이 바로 갑상선암 증상으로 볼 수 있지요.
갑상선암 원인..갑상선암의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갑상선암의 원인은 다름 암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군요. 갑상선암 원인 첫번째는 유전인자의 변화로 갑상선 유전인자가 변화하면서 지속적으로 증식과 전이를 하기 때문에 갑상선암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만 이런 변화를 가져오는 근본 원인은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는군요. 갑상선암 원인 두번째는 환경적 요인으로 방사선 노출과 요오드 부족이 갑상선암 원인 발생과 밀접하다고 밝혀져 있지요. 갑상선암 원인 마지막은 가족력이라고 합니다. 유두상 갑상선암과 여포성 갑상선암의 약 5%에서 가족력을 관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갑상선암 수술후 관리..갑상선암 수술후 관리법은 어떨까? 일단 갑상선암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방법이 수술이라고 합니다. 갑상선암을 모두 제거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정상 갑상선과 주변 림프절도 제거하며 수술 외의 치료방법으로는 호르몬 치료, 방사성요오드 치료, 항암치료 등이 있으며 갑상선암 수술 후 관리법으로는 정기적으로 갑상선글로불린을 검사하는 방법을 통해 수술 후 갑상선글로부린이 검출되면 갑상선 암세포를 포함하여 갑상선 조직이 아직 존재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20~30년간의 경과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