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증상의 수치 검사 및 치료법
골다공증..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되는 골격계 질환이지요. 뼈의 강도는 뼈의 양과 질에 의해서 결정되는데 현재까지는 뼈의 질을 전체적으로 평가할 만한 지표가 없어 뼈의 양을 측정하는 골밀도를 측정하는 수치 검사를 통해 골다공증을 진단한다는군요. 오늘은 골다공증 증상을 의심되는 경우 어떤 수치 검사와 치료법을 적용하는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다공증 증상..골다공증 증상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골다공증은 그 자체만으로는 거의 증상을 일으키지 않고 뼈가 부러져서 골다공증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즉 골다공증의 주 증상은 골절이랍니다. 손목, 척추, 대퇴골 골절이 골다공증에서 흔히 발생하는 골절이 바로 골다공증의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하는군요. 골다공증 증상은 노화에 의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일차성 골다공증 증상과 여러 질환 및 약물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이차성 골다공증 증상으로 구분한다는군요.
골다공증 검사..골다공증 검사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골다공증의 진단이란 현재까지는 골밀도 검사가 가장 필수적이라고 하네요. 즉 골다공증 진단에 필요한 검사는 혈액검사, 혈청 칼슘과 인, 알칼리성 인산분해 효소 측정, 골절 의심부위의 X선 검사, 골밀도 검사, 생화학적 골 표지자 검사 등과 필요에 따라 소변의 칼슘 배설량, 혈청 비타민D 농도 측정 등의 검사를 통해 골다공증을 진단할 수 있다는군요.
골다공증 수치..골다공증 검사를 통하여 골다공증으로 진단할 수 있는 수치는 어떨까요? 골다공증 수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세계보건기구가 제시한 골다공증의 진단 기준이 되는 골다공증 수치를 보면, 골밀도를 판정에 측정된 절댓값을 사용하기보다는 T-값과 Z-값을 주로 사용한다는데 T-값은 동일한 성별에서 젊은 성인 집단의 평균 골밀도와 비교하여 표준편차로 나타낸 값으로 건강한 성인과의 차이를 의미하고 Z-값은 같은 연령대의 골밀도 평균치와의 차이를 의미한다는군요. 즉 골다공증 수치는 T-값이 -2.5이하이면 골다공증, -1.0에서 -2.5사이이면 골감소증으로 판정한다는군요.
골다공증 치료법..골다공증 치료법을 알아봅니다. 우선 약물 치료법을 보면, 골다공증의 치료약물로는 골흡수 억제제인 여성 호르몬, 여성 호르몬 수용체 조절제, 비스포스포네이트, 칼시토닌 등이며 골생성 촉진제인 부갑상선호르몬과 스트론티움 외에도 활성형 비타민D와 비타민K 등을 섭취하는 것이 골다공증의 약물 치료법이랍니다. 이러한 약물 치료법 이외에도 중요한 치료법으로는 칼슘과 비타민D를 다량 함유한 식품의 충분한 섭취와 지속적인 운동습관과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삼가하고 낙상방지 등의 생활습관 개선이 무엇보다 좋은 골다공증 치료법이자 예방법이라고 하네요. 이상으로 골다공증 증상과 함께 골다공증 수치를 판정하기 위한 검사 및 치료법 등에 대하여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