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예방엔 귤 효능 & 귤 칼로리와 보관방법
귤을 먹기 좋은 추운 겨울이 되었네요. 날씨가 추울때 나오는 귤이야말로 비타민C가 아주 풍부하지요. 그 어떤 과일에 비해 먹기도 좋고 향도 좋고 무엇보다 다양한 효능까지 있는 귤을 알아보겠습니다. 귤 효능은 무엇이고 귤의 칼로리와 보관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귤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귤의 대표적인 효능은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방지하여 겨울철 감기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귤의 효능을 발휘하는 것은 비타민C와 구연산 덕분이지요. 오렌지보다 훨씬 많은 양의 비타민C를 함유한 귤은 피로해소에도 탁월한 효능을 나타내지요.
귤에는 비타민C 외에도 비타민A, 비타민B2인 리보플라빈도 풍부한데 특히 귤의 비타민A 함량은 오렌지에 비해 약 10배가 함유되어 있다네요. 또한 귤 속껍질에 많이 들어 있는 항산화 성분인 헤스페리딘은 비타민C의 흡수를 더 좋게 만들어 주어 더욱 효과적인 효능을 발휘한다는군요. 즉 귤 속껍질의 하얀 실 같은 부분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기능 개선에도 좋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은 과일이라고 하는군요.
다음은 귤의 성인병 예방에 좋은 효능인데, 귤에는 비타민C와 함께 비타민P가 함유되어 있어 혈관벽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 준답니다. 비타민P는 모세혈관을 건강하게 하여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말린 귤 껍질인 진피는 기침과 진해, 거담의 치료 효능이 있어 한약재로도 사용되지요.
귤의 효능과 함께 귤 칼로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귤 칼로리는 100g당 39kcal로 사과나 배에 비하면 낮은 칼로리이지만 또 토마토나 자몯 등에 비하면 다소 높은 편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을 경우 불필요한 당분이 몸에 축적될 수 있기도 하다는군요. 비타민C의 섭취를 위해서 귤을 먹는다면 귤 칼로리가 염려스러울 수 있으므로 과육보다는 껍질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네요. 귤 껍질은 과육보다 4배 이상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다음은 겨울철 가장 인기많은 간식거리인 귤의 보관방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귤은 시간이 좀 지나게 되면 곰팡이가 생기기 때문에 적절한 보관방법이 필요하게 되지요. 우선 귤 보관방법 첫번째는 귤을 세척하는 것이지요. 귤을 찬 물에 소금을 넣어 담가두었다가 건져서 닦아주고 상자에 신문지를 켜켜이 넣어주면서 넣어 시원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은 귤 보관방법이라는군요. 이상으로 겨울철 제일 손쉽게 맛있게 먹는 과일인 귤 효능과 칼로리 그리고 보관방법 등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