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와 비슷한 대상포진 초기증상 - 대상포진 치료법과 예방접종
대상포진이란..대상포진은 띠헤르페스라고도 불리운다는데, 신경 세포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시간이 흐른 후 다시 활성화되어 발병하는 질환으로 피부에 발진이 발생하게 되지요. 사람이 수두에 한 번 걸리면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가 평생 몸 안의 신경 조직에 잠복해 있다가 시간이 흐른 뒤 재활성화되어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답니다. 오늘은 대상포진 초기증상과 치료법 그리고 예방접종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대상포진 초기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대상포진은 일교차가 크고 야외 활동이 많아 면역력이 떨어지는 계절에 많아지는 질환으로 그 초기증상은 으슬으슬 춥고 몸살처럼 통증이 오면서 어지럼증도 동반되는 등 감기증상과 비슷하나 몸에 그 동안 없었던 투명한 물집이 생기게 되는 차이가 있게 되지요. 대상포진 초기증상인 물집은 단순포진과는 차이가 있어 단순포진이 규칙없이 온몸에 나타나는 것과는 달리 대상포진 초기증상의 물집은 몸을 절반으로 나눠 오른쪽이나 한쪽에 주로 나타나게 되고 물집 모양도 팔과 다리에 생길 경우 수직의 띠 모양으로 상체에 생겼을 때는 등부터 배쪽으로 수평의 띠 모양으로 나타나게 된다는군요.
대상포진 치료법..대상포진 치료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대상포진은 통증 후 72시간 내에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후유증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즉 대상포진 치료법은 대상포진은 초기증상이 발생한 뒤 3일, 72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쓰게 되면 2주 정도 후에 후유증 없이 낫게 되지만 특히 방치되어 치료를 받지 않으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후유증의 경우 대상포진 환자의 30%가 포진 후 신경통증을 겪는다고 알려져 있다는군요. 대상포진 치료법에 앞서 예방이 최선으로 우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과음, 과식을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걷기나 스트레칭 같은 가벼운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네요.
대상포진 예방접종..대상포진 치료법에 앞선 예방법에 있어 좀더 확실한 예방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50세 이상의 대상포진 발생 위험을 50%이상 감소시킬 수 있으며 대상포진 후 신경통도 67%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다네요.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50세 이상에서 평생 1회 접종하도록 되어 있으며 이미 걸렸던 환자도 예방접종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보통의 경우 환절기 독감 예방접종 시 대상포진 예방접종도 함께 하게 되면 편하겠지요. 이상으로 대상포진 초기증상과 치료법 그리고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