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증상의 치료법과 전염
대상포진이란..대상포진은 어릴 때 앓았던 수두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수두바이러스가 우리 몸속에 잠복해 있기 때문에 국민의 90%이상이 대상포진 발생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부위에 발생할 수 있게 된다는군요. 오늘은 대상포진의 증상들과 전염 여부 그리고 대상포진 치료법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상포진 증상..대상포진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 증상은 우선 몸살과 감기와 비슷하게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본격적인 증상이 있기 전에 해당 부위에 콕콕 찌르거나 뜨끔뜨끔한 통증이 시작된 이후 며칠이 지나면서 통증이 있었던 부위에 작은 물집들이 군락을 이루면서 생기게 되지요. 대상포진의 물집증상은 단순포진과는 차이가 있어 몸을 절반으로 나눠 오른쪽이나 한쪽에 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물집 모양도 팔과 다리에 생길 경우 수직의 띠 모양으로 또 상체에 생겼을 경우 등부터 배쪽으로 수평의 띠 모양을 이루는 것이 특징적 증상을 보인다는군요.
대상포진 증상들..대상포진 통증 증상은 바늘로 찌르는 느낌, 칼로 베는 느낌. 아무렇지도 않다가 갑자기 날카로운 송곳에 찔리는 느낌, 무언가에 스치기만 해도 전기가 흐르는 듯한 느낌이 들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대상포진 통증 증상이 생긴 후 3일 즉 72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통해 치료하게 되면 2주 정도 후에 후유증 없이 낫게 되지만 이 시기를 놓치면 신경통증을 후유증으로 겪게 된다고 하는군요.
대상포진 전염..대상포진은 전염성이 있는 것일까? 대상포진의 전염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대상포진 환자를 접촉하였다고 이 병이 전염되지는 않는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이전에 수두를 앓은 경험이 없는 사람이나 어린이나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에게는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격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은 전염성은 없다고 하여도 한 번 발생하였다고 면역이 생기는 것은 아니라 다시 재발할 가능성은 있다고 하지요. 그러나 재발률은 0.1~1%에 불과하다는군요.
대상포진 치료법..대상포진 치료법을 알아봅니다. 대상포진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바이러스를 완전히 퇴치할 수 있는 약제는 없지만 최근 여러 가지 항바이러스제의 개발로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군요. 즉 대상포진 치료법을 보면 발병 초기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고 포진 후 신경통의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주요한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다시말해 대상포진 치료법으로 수포 발생 3일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약 일주일 정도 주사하면 대부분 완치된다고 하는데 진통의 완화를 위해서 진통제를 투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발생 부위에 따라서 눈, 안면주, 귀, 방광 등 여러 부위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대상포진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신속한 치료법이 필요하겠지요. 이상으로 대상포진 증상과 전염성 그리고 대상포진 치료법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