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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19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증상과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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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바이러스 증상과 예방접종


로타바이러스는 전 세계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가장 흔한 원인 바이러스로 영유아 급성 설사병의 가장 흔한 원인이라는군요. 로타바이러스란 이름은 테두리에 짧은 바퀴살을 갖는 수레바퀴처럼 생겨 붙여진 이름이라네요. 우라나라의 경우는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11월부터 시작하여 1~3월경에 많이 발생하며 주로 호흡기와 손으로 전염된다는군요.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의 증상과 함께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이란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현성 감염으로 대변이나 입으로 감염되는 것이 주요 전파경로이며 1~2일의 잠복기를 가진뒤 구토와 발열, 물설사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주로 영유아나 아동에서 발생하며 집단발병이 많은 질환이라는군요.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의 증상을 살펴보겠습니다. 대표적인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증상은 구토와 발열 증상과 함께 물설사로 인한 탈수증을 일으킨다는 겁니다. 즉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의 특징적 임상 증상이란 설사, 발열, 구토가 이어지는 것으로 고열이 4~6일간 지속되면서 영유아의 탈수가 매우 심해져 사망에까지도 이를 수 있다는 겁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레오바이러스과에 속하는 로타바이러스로 감염 후 임상 증상이 나타나기 전부터 증상이 없어진 후 10일까지 감염된 환자의 대변에 존재한다는군요. 대변이나 직장 도말에서 바이러스에 대한 항원을 확인하거나 혈청에서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상승하는 것의 확인으로 진단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로타바이러스 치료방법은 무엇일까? 사실 로타바이러스 자체를 치료하는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탈수에 의해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탈수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군요. 탈수에 대한 기본적인 치료는 경구나 정맥을 통해 충분한 수액을 보충하는 것이며 지사제의 사용은 삼가하고 항생제나 장운동 억제제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군요. 


로타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로타바이러스 감염은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국가예방접종에 포함되지 않고 비용효과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의사와 상의 후 접종여부를 결정하게 된다는군요. 


즉 로타바이러스의 예방접종은 경구용 생백신으로 5가인 로타텍과 1가인 로타릭스의 두 종류가 있다고 하는데, 로타텍은 생후 2,4,6개월에 3회 접종하고 로타릭스는 생후 2,4개월에 2회 접종하게 된다는군요.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은 실제로 매우 드물지만 일시적으로 설사나 구토가 나타날 수도 있다는군요. 이상으로 로타바이러스란 어떤 감염증상을 보이며 그 예방접종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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