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증상의 전염성 & 치료
마이코플라즈마는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독립생활을 하는 생물 중에서 가장 단순한 원시세포의 1속으로 소폐역의 병원균으로 발견된 것을 시작하여 동물, 사람, 조류, 하수 등에서 유사한 미생물이 발견되었으며 주로 포유류의 병원균이라는군요. 이마이코플라즈마균에 의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의 증상과 전염성 그리고 치료법 등에 대하여 공부해 보겠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란 호흡 분비물이 호흡기를 통하여 전파되는 것으로 잠복기는 평균 12~14일 정도이며 우리나라에서는 3~4년마다 유행하고 연중 토착서으로 발생하며 가을과 겨울에 많이 발생한다는군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의 발생 연령 분포는 3~10세 사이가 80% 이상을 차지한다는군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으로 인한 증상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증상을 알아봅니다. 일단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심하고 오래 계속되는 기침과 38도 이상의 발염이 주증상이라는군요. 처음에는 마른 기침인데 점차 진행되어 발병 2주 동안 악화되다가 후에는 가래가 섞인 기침을 하게 되고 3~4주 후에는 기침을 비롯한 증상이 대부분 사라지게 된다네요.
또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환자의 30~40%에서는 구토와 복통, 피부 발진 등의 폐 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방사선 소견은 비특이적이나 대개 간잘 폐렴이나 기관지 폐렴으로 나타나고 주로 하엽이 많이 침범되게 된다는군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혈액검사를 통하여 특이항체의 역가를 검사하여 진단된답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의 전염성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몇 종류로 분류되는 마이코플라즈마 중에서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는 것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뿐이며 전체 폐렴의 15~20%를 차지하는 것으로 유행은 4년 주기로 일어나고 산발적인 유행을 통한 전염이 진행되지요. 즉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의 전염 경로는 호흡기 전염으로서 가족내 전염, 지역성 전염 유행으로 나타나게 된다는군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의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치료의 경우 보통은 경과가 경하여 입원이 필요한 경우는 드물지만 macrolide계통의 항생제를 사용해서 치료하게 된다는군요. 즉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치료를 위한 치료제로는 에리트로마이신, 테트라사이클린, 클로람페니콜 등이 쓰인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