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도 꼭 알아야 하는, 백일해 증상
백일해는..백일해균이 기침이나 재채기 등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면서 생기는 호흡기 질환이랍니다. 백일해는 여름과 가을에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전염성이 높아 가족 내 2차 발병률이 약 80%데 이른다고 합니다. 백일해는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다가 발작적이고 심한 기침 증상으로 발전을 한답니다. 백일해는 소아의 감염성 질환중에서 가장 전염력이 강한 질환 중의 하나로 백일해 세균에 의한 급성 상기도 감염을 의미한답니다. 중국에서는 백일해를 100일 동안의 기침 병 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1~5세의 사이의 아이들에게서 빈도가 높답니다. |
백일해 증상..대표적인 백일해 증상은 기침이랍니다. 물론 다른 증상보 보이지만 심한 기침이 2주 이상 지나도 낫지 않는답니다. 백일해 증상의 기침은 일상생활과 수면에 장애를 줄 정도의 심한 기침을 계속하며, 일단 기침을 시작하면 몇 분간 지속하며 간혹 구토를 동반하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기침을 하다가 숨 쉴 틈이 없이 "후웁"하는 소리를 내며 숨을 한번에 몰아쉬는 백일해 증상을 보이기도 한답니다.
백일해 치료법..대표적인 백일해 치료법은 박테리아를 대응하는 항생제를 사용하며 특히 신생아, 임산부, 그리고 가족들에게 전염되는 것을 예방하는 데에 쓰인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백일해 치료법으로는 환자를 약 4주 또는 기침이 멈출 때까지 격리시키고, 방안의 습도를 높여주며 급격한 온도의 변화나 연기, 먼지 등을 피해야 한답니다.
백일해 예방접종..백일해 예방접종은 백신을 생후 2.4.6 개월에 3회 기초접종한 뒤, 생후 15~18개월과 만 4~6세에 각각 1회 추가접종을 한답니다. 또한 백일해 예방접종은 만 11~12세가 되면 Tdap 또는 Td백신으로 1회 추가접종을 한답니다. 총 3회 기초접종과 만 4~6세 추가접종은 DTaP-IPV 혼합백신으로 백일해 예방접종을 해도 된다고 합니다...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