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초기증상 및 스텐트 시술 치료에 대하여
심근경색이란..심장은 크게 3개의 심장혈관에 의해 산소와 영양분을 받고 활동하게 되지요. 그러나 3개의 관상동맥 중 어느 하나라도 혈전증이나 혈관의 빠른 수축 등에 급성으로 막히는 경우, 심장의 전체 또는 일부분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급격하게 줄어들어 심장 근육의 조직이나 세포가 괴사 상황이 되는 것을 심근경색이라고 하지요. 오늘은 심근경색 초기증상과 스텐트 시술을 통한 치료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심근경색 초기증상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이라고 하면 대부분 갑자기 가슴이 아프다고 호소하게 되지요. 가슴을 쥐어짠다든지 가슴이 쎄한 느낌이 든다든지 가슴의 정중앙 또는 약간 좌측이 아프다는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무런 증상없이도 명치가 아프다든지 턱끝이 아프다든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심근경색 초기증상으로써 비전형적이기는 하지만 흉통없이 구역, 구토 증상만 있는 경우도 있으며 소화가 안 된다거나 속이 쓰리는 등의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심근경색 증상..심근경색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심근경색 증상을 볼 때 별다른 초기증상이나 전구 증상 없이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약 10~15%에서 경색전 협심증으로 미리 흉통이 있었음이 밝혀져 있다고 합니다. 즉 심근경색 전조 초기증상은 심근경색이 오기 전 24시간 이내에 생기지만 수일 전 또는 수주 전에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심근경색 증상을 보면 협심증과 그 성격이 유사할 수 있지만 더 심하고 조이거나 뻐개지는 듯한 흉통과 어깨, 양쪽 상박, 목, 견갑골 사이로 전달되고 좌 흉통은 좌측 손목이나 새끼손가락까지 전달되는 증상을 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급성 심근경색증의 3~4%에서는 무통성으로 급성 폐수종, 심부전, 쇼크 등의 증상을 수반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군요.
심근경색 스텐트 시술..심근경색 스텐트 시술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심근경색 스텐트 시술이란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동맥경화로 좁아졌을 경우 그 부위를 넓혀 놓을 수 있도록 금속 그물망을 삽입하는 시술로 환자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면서도 고가의 의료 시술 비용을 줄이는 효과적 시술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즉 심근경색 스텐트 시술은 스텐트라는 금속 그물망으로 고정시켜 혈액공급을 원활하게 하는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이라고 합니다. 심근경색 스텐트 시술을 받은 환자는 이후 항혈소판제를 꾸준히 투여해 급성 심근경색증의 재발을 예방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심근경색 치료..심근경색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면, 일단 심근경색 치료는 크게 막힌 혈관을 넓히는 관혈적 치료와 이후 약물치료로 나뉘는 것으로, 심혈관성형술과 스텐트삽입시술은 요골 또는 대퇴동맥을 통하여 심혈관 조영술을 시행하여 막힌 혈관을 찾아낸 후 혈관 안으로 도관을 삽입하여 풍선으로 넓히고 스텐트라는 그물망을 삽입하여 혈관을 수리하는 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심근경색 스텐트 시술 등은 약물치료를 하기 위한 치료 목적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지요. 심근경색의 약물치료제로는 혈전 억제제인 아스피린과 플라빅스를 포함하여 심장 보호 효과가 부가적으로 있는 혈압약을 복용하며 고지혈증 약물 그리고 당뇨가 있는 경우엔느 경구 혈당 강하제, 인슐린을 처방받게 되며 니트로글리세린 등의 혈관 확장제가 추가되면서 심근경색을 치료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심근경색 초기증상과 증상 그리고 심근경색의 스텐트 시술과 약물치료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