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뇨증 치료방법
야뇨증..야뇨증이란 최소한 만5세 이상의 아이에게 적어도 3개월 이상 계속하여 1주일에 최소한 2회 이상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경우를 야뇨증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발생 빈도에 따라 야뇨증을 분류하면 밤에 자다가 소변을 보는 야간성 야뇨증과 낮에 소변을 보는 주간성 야뇨증과 혼합성 야뇨증으로 분류하는데 야간성 야뇨증이 전체 야뇨증의 80%이상을 차지한다네요. 오늘은 야뇨증 증상의 원인과 치료방법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야뇨증 증상..야뇨증 증상을 볼 때, 야뇨증의 발생 빈도에 따라 밤에 자다가 소변을 보는 야간성 야뇨증과 낮에 소변을 주간성 야뇨증 그리고 혼합성 야뇨증으로 분류하는데, 야간성 야뇨증이 전체 야뇨증의 80%이상을 차지한다고 하네요. 또한 야뇨증 증상의 발생 빈도는 대체적으로 여아보다는 남아에서 2배 정도 많고 5세에서 15%정도 발생되며 1년에 15%씩 자연 치유되나 1~2%는 성인 야뇨증으로 발전하게 된다고 하네요. 야뇨증 증상이 의심되면 배뇨상태, 오줌줄기, 성기 주위를 잘 관찰하여 이상 유무를 보며 보통 첫 검사로 요검사, 요 배양검사 및 요속 검사를 실시하여 필요에 따라 요로계에 대한 방사선 검사, 요역동학 검사 등으로 야뇨증의 원인을 찾는 것이 순서라고 하는군요.
야뇨증 원인..성인 야뇨증 원인을 알아봅니다. 야뇨증의 원인을 보면, 일단 현재까지 명백히 밝혀진 바는 없으나 신체발달이나 성숙의 지연, 기능적 방광 용적 감소, 항이뇨호르몬 분비 감소, 수면 장애, 유전적 요인, 정신 및 심리적 요인, 내과적 또는 외과적 질환, 음식물, 변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야뇨증 치료방법..야뇨증 치료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야뇨증의 치료방법에는 약물요법, 행동요법 그리고 식이요법으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답니다. 우선 야뇨증의 약물요법은 항우울제인 이미프라민, 항콜린제제인 디트로판, 하이뇨호르몬 제제인 데스모프레신의 3가지 약물을 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약제는 중추 및 말초 신경계에 작용하여 방광의 용적을 현저히 증가시켜 야뇨증세를 개선시켜 주는 항우울제인 이미프라민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약물 치료방법은 50%완치율과 30~60%호전율을 보인다네요.
야뇨증 치료방법들..야뇨증 약물 치료방법 이외에 다른 치료법을 보면, 행동요법으로 방광훈련, 책임감 부여 및 칭찬요법, 조건반사적 치료를 위한 야뇨경보기 등의 치료방법으로 치료 성공률은 평균 70~80%이며 재발율은 30%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식이요법으로는 초콜릿이나 우유제품, 카페인이 포함된 음식이나 음료수 섭취를 삼가하고 것과 저녁식사 후 수분양을 1/2이상으로 줄이거나 취침 전 배뇨를 시키는 것도 야뇨증를 치료하는 방법에 도움이 되지요. 즉 야뇨증 치료방법이란 우선 가벼운 야뇨증은 그대로 두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거의 모든 어린이에게 저절로 치료되지만, 현대 의학적으로 조기에 치료 가능한 질환이므로 5세가 넘는 어린이에게 야뇨증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와 상담해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야뇨증 증상을 보이는 어린이들의 정상적인 육체적, 정신적 성장을 위하여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이상으로 야뇨증의 증상과 치료방법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