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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2.23 오장육부란_ 오장육부의 기능 및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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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육부란 무엇인가?

오장육부 기능 및 질병


'동의보감'에 의하면 오장육부가 몸의 기본이자 의학의 기초라고 전해지고 있는데, 오장육부는 몸에서 어떤 기능을 하며 어떤 질병을 일으키는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장육부인 인체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오장과 육부를 줄여서 장부라고 하며 장부는 음과 양으로 나뉘는데, 몸 깊숙이 있는 음으로 보아 오장인 간, 심장, 비, 폐, 신이 음에 속하고 오장보다 바깥에 있는 것이 양으로 육부인 쓸개, 위, 대장, 소장, 방광, 삼초가 양에 속한다는군요. 


오장육부의 기능을 알아보면, 일반적으로 오장은 정기, 신기, 혈기, 혼백을 간직하는 반면에 육부는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진액을 돌게 하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육부의 부는 창고를 뜻하며 달리 그릇이라고도 한다네요. 부가 창고를 뜻하기에 부에 해당하는 기관들은 비어 있다는 것인데 위, 쓸개, 소장, 대장, 방광 등이 비어 있는 기관이라는 것이지요. 따라서 부는 영양분을 저장함 먹을 것을 소화시켜 찌꺼기와 정수를 가르는 기능을 한다는 것이랍니다. 




오장육부는 기능이 서로 다르듯이 오장과 육부의 질병 양태와 치료법도 서로 다르다고 전해온다는군요. 오장육부의 질병 중 오장의 병이란 걱정, 근심, 지나친 성생활 등 심리적이나 행동적인 요인과 바람, 찬 기운 등 바깥의 사기가 결합하여 오장에 병이 생기게 된다는군요. 


오장육부의 질병은 그 맥상과 양태, 치료법이 다르게 되는데, 우선 육부에 병이 있게 되면 맥이 빠르게 뛰고 오장에 병이 생기면 맥이 느리게 뛴다고 하지요. 또한 질병의 양태를 보게 되면, 육부에 병이 있을 때에는 찬 것을 달라고 하거나 사람을 보고 싶어하는 반면에 오장에 병이 있을 때에는 더운 것을 달라고 하고 사람을 피하는 증상을 보인다는군요. 이유는 육부는 양이며 오장은 음에 속하기 때문이라네요.


다음은 오장육부 질병에 대한 치료법을 보게 되면, 오장에 생기는 질병은 치료하기 어렵고 육부에 생기는 질병은 치료하기 쉽다고 하며 오장육부 질병 치료의 원칙은 오장과 육부는 서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므로 한 장부가 병들면 그와 통하는 장부를 치료하는 것이 기본적 원칙으로 본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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