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심각한 외상을 보거나 직접 겪은 후에 나타나는 불안장애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 한답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전체 인구의 약 8% 정도가 살면서 한번 이상 경험을 한다고 합니다. 남자들의 경우 전쟁의 경험이 많고, 여자들의 경우 물리적 폭행, 강제추행 등의 당한 경우가 많답니다. 한 예로 베트남 참전 용사의 약 30%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는 이름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계기가 1994년의 성수대교 붕괴사고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때 부터라고 합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들에게서 보이는 대표적인 증상이 세가지가 있는데, 첫째, 악몽에 시달는 것. 둘째, 외상을 상기시키는 것을 지속적으로 회피하려 하거나 하는등의 회피와 감정적 무감각. 셋째, 자율신경계의 과잉 각성상태 등이랍니다. 이러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외에도 우울 증세, 불안장애 증상, 현저한 집중력 감소, 무관심한 대인관계, 짜증, 놀람, 수면장애 등을 보이기도 한답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급성 스트레스반응이 1개월 이상 지속될 때 진단이 내려 진다고 합니다. 생명에 위협을 느낀 사고나 재해, 폭행 등을 겪은 후에 나타나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은 악몽을 꾸거나 쉽게 짜증을 내거나, 심한 경우 우울증이나 알코올 중독 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답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치료방법은 당연히 약물치료가 있고요, 얼마전 게임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과 공개 되기도 하였답니다. 퍼즐게임이나 간단한 게임..테트리스 등 이 효과를 보인다고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