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암 1위, 유방암초기증상
우리나라는..전 세계에서 유방암 발병률 증가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라고 합니다. 원인은 서구식 생활 형태의 증가가 유방암 발병률 증가와 직접적 관련이 있답니다. 발병률 증가 속도 세계 1위인 유방암초기증상 및 유방암 자가진단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유방암은..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유방암에 걸릴 위험성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높답니다. 유방암에 잘 걸리는 이유는..고열량식이나 지방질이 많이 함유된 식사를 자주 하는 비만형의 여성이나 초경 전후의 젊은 여성, 폐경 연령이 늦은 여성, 자녀수가 적거나 없는 여성, 최초 출산연령이 늦은 여성 등이 고위험군에 속한답니다. |
유방암초기증상..유방암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유방암초기증상이 없답니다. 유방암의 흔한 증상은 유방이나 겨드랑이에 멍울이 만져지지만 통증은 없답니다. 또한 유방암 초기에는 유방 부위가 어저다 한번씩 잠깐 찔린 듯이 아프다가 증상이 사라진답니다. 겨드랑이 림프절이 커진답니다. 유방에 통증이 없이 멍울이 있는 환자 중에 약 90% 정도가 유방암초기증상으로 유방암 초기환자랍니다. 이 외에도 유방부위가 가렵고 유방 부위 피부색이 검게 되거나 귤껍질 모양으로 변하며 피부가 움푹 패이거나 붓거나 해도 유방초기증상일 수 있답니다.
유방암 자가진단법..매달 생리가 끝나고 2~3일 뒤, 생리가 없는 사람은 1일이나 말일에 하는 것이 비교적 유방암 자가진단법으로 정확하답니다. 대표적인 유방암 자가진단법으로는 거울 앞 촉진과 샤워할 때 촉진법이 있답니다. 거울 앞 촉진은 양팔을 내리고 어깨에 힘을 뺀 뒤 유방과 유두의 방향, 크기, 피부색, 함몰 여부를 살피고 양손을 깍지 끼고 머리 뒷부분에 대고 가슴을 앞으로 내민뒤 살펴봅니다. 또한 샤워할 때 촉진법으로 비누거품을 충분히 발라 손바닥이 잘 움직일 수 있도록 한 다음 한 팔을 머리 위로 올리고 팔을 올린 쪽 유방을 다른 손으로 검사를 합니다. 이 외에도 유방암 자가진단법으로 누워서 하는 촉진법이 있는데 편안히 누운 다음 검사하려는 쪽의 어깨 밑에 베개나 두꺼운 수건을 받쳐 유방이 평평하게 한 다음 한 손을 머리 뒤로 올리고 다른 손으로 유방을 검사한답니다. 유방암 자가진단법으로 몸의 변화를 발견하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