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 증상의 원인과 치료법
이석증이란..귀의 전정기관의 일부분인 주머니 속에는 액체로 가득 차 있고 그 안에 먼지 크기만한 작은 돌들이 여러개 들어 있어 몸의 움직임에 따라 한쪽으로 쏠리면서 평형감각을 느끼게 해주지요. 그런데 이 돌의 일부가 주머니 속에서 빠져 세반고리관 안으로 흘러 들어가 신경세포를 자극하여 어지럼증이나 구역감 등을 일으키는 것을 이석증이라고 한다는군요. 즉 이석증은 귀 균형을 잡는 '이석'이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오늘은 이석증 증상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석증 증상..이석증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대표적인 이석증 증상은 어지럼증으로 이석증 증상이 발생하면 심한 어지럼증과 함께 제대로 걷지 못하게 되고 구토 증상을 일어나게 되어 뇌졸중 등으로 오인하기 쉽게 되지요. 또한 이석증 증상이 심하게 되면 균형 감각을 잃고 쓰러지거나 눈동자가 떨리며 눈앞이 핑핑 돌게 되지요. 이석증의 어지럼증 증상의 경우는 대개 10~20초 정도 지속된다고 하지요. 이석증의 증상에서는 귀의 이상 증상이 동반되지 않고 귀에 물이 찬 느낌이 들거나 청력의 저하 등과 같은 증상이 동반될 경우 이석증이 아닌 메니에르병이나 전정신경염과 같은 다른 질환에 대한 감별이 필요하다고 하는군요.
이석증 원인..이석증 원인을 알아봅니다. 이석증 원인을 볼때, 특별한 원인이 없는 특발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특정한 체위 변화에 따라 심한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내이 반고리관의 이석 이동이 원인으로 작용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군요. 즉 이석증 원인으로는 고령, 충격으로 인한 머리 외상, 기타 귀 질환 등과 최근에는 스트레스도 이석증을 악화시키는 원인으로 꼽힌다는군요.
이석증 치료법..이석증 치료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석증 증상은 우선은 그냥 두어도 수 주일이나 수 개월이면 자연치유가 되지만 지속되거나 반복되는 경우는 치료법이 필요하지요. 이석증의 약물치료법은 일시적인 증상 호전을 보일 수 있으나 완치되는 것은 아니고 장기간 복용 시 약물의존도가 높아질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석증 치료법은 평형기관 안에 있는 이석을 제 위치로 돌려주는 물리치료인 이석치환술이 근본적인 치료법이며 원리는 제 위치에서 멀리 떨어져 나온 이석을 다시 제자리로 위치시키는 것이라네요.
이석증 치료법들..즉 이석증의 물리치료법인 이석치환술의 경우 후반 고리관에 이석이 들어간 이석증은 '에플레이법', 측반고리관에 이석이 들어간 이석증은 '바비큐법'으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으며 이석치환술을 시행하게 되면 대부분 어지러운 증상이 가라앉지만 빠져 나온 돌은 1~2주쯤 지나면 체액에 자연스럽게 흡수되어 없어지게 된다는군요. 즉 이석증 증상의 경우 이석치환술의 치료법을 받으면 90%이상이 호전된다는군요. 이상으로 이석증 증상의 원인과 이석증 치료법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