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아는이 없는 성병, 인유두종바이러스
인유두종바이러스는..남자와 여자 모두에서 매우 흔하며 정상적으로 성생활을 하는 남녀 중 적어도 약 50% 이상이 평생 한번 이상 이 바이러스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는..대표적인 바이러스에 의한 성병으로 미국에서 가장 흔한 성병의 원인 균이고 인유두종바이러스 종류도 120여 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자궁암과 관련이 있는 고 위험 종 바이러스가 성기에 사마귀를 일으키는 저 위험 바이러스가 대표적이랍니다. 여성의 경우 사마귀가 너무 작아서 눈으로 보이지 않고 인유두종바이러스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답니다. |
인유두종바이러스 증상..인유두종바이러스는 피부 각질세포층에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생식기사마귀,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주된 요인이기도 하답니다. 우리나라 여성의 약 30% 이상이 인유두종바이러스 한 가지 이상에 감염돼 있답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의 1차 감염경로는 성접촉이랍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 증상은 감염되어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감염 사실을 즉시 알 수가 없답니다.
곤지름 증상..남성의 곤지름 증상은 대부분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대표적인 곤지름 증상은 항문 주위에 좁쌀만 한 혹이 생기고, 또는 닭벼슬 모양으로 증상이 타나난답니다. 그리고 심한 가려움증이나 피가 나는것도 곤지름 증상의 하나랍니다. 하지만 여성의 질 내에 발병하는 여성의 곤지름 증상은 육안으로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정상피부색과 비슷하고 미세한 가려움증이 있을 수 있지만 통증이 전혀 없으므로 알아채기 어렵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