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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3.12 자궁외 임신 증상과 치료

자궁외 임신 증상과 치료

건강정보 2018. 3. 12. 22:43 by 라파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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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외 임신 증상의 치료


자궁외 임신이란 말 그대로 자궁 밖 다른 곳에서 태아가 착상이 되어 자라는 경우를 가리킵니다. 흔히 자궁외 임신은 나팔관인 난관에 국한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난소, 자궁을 지지하는 인대, 복강, 자궁경부 등 다양한 곳에 발생할 수 있다는 겁니다. 다시말해서 자궁외 임신이 된 자리에 따라서 그 제거 치료의 난이도가 크게 달라진다는 것이지요. 오늘은 자궁외 임신으로 인한 증상과 함께 그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자궁외 임신이 되었을 경우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자궁외 임신의 초기증상은 둔한 하복부 통증과 소량의 출혈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은 일반적인 유산의 초기증상과 비슷하거나 생리가 늦어지는 것으로 여길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나 착상된 수정란이 점차 커지면서 난관 파열이나 혈복강, 질출혈 증상이 일어날 수 있게 되는데, 난관 파열이나 난관 유산이 있을 경우에는 갑자기 하복부에 심한 통증과 함께 질 출혈 증상이 있게 된다네요. 또 얼굴이 창백해지고 맥이 빨라지며 식은땀이 나고 호흡이 곤란해지게 된다네요. 


문제는 자궁외 임신으로 인한 복강 내 대량의 출혈이 있을 경우인데 쇼크 상태에 빠지기도 하는데, 출혈이 심할 경우 응급수술 등의 응급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정리하자면, 자궁외 임신의 대표적인 증상인 복통, 질출혈, 어지럼증, 헛구역질은 임신 초기 임산부들에게 흔한 증상으로 진단 자체가 어렵다는 겁니다. 


자궁외 임신의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왜 수정란은 자궁에 가서 착상되지 않고 자궁외의 곳에 착상을 하게 되는 것일까요? 일단 가장 흔한 나팔관 자궁외 임신의 경우의 원인은 골반염으로 인한 나팔관 손상과 클라미디아균에 의한 나팔관 균 서식 등이 원인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임신중절 수술 경험에 의해서 나팔관 유착, 난관염, 자궁내막 유착 등이 발생해도 자궁외 임신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자궁외 임신의 가장 큰 원인은 나팔관의 기능 저하라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시험관 아기 시술인 체외수정술의 경우도 자궁외 임신의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자궁외 임신이 되었을 경우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 것일까요? 흔히 자궁외 임신을 했다면 수술을 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궁외 임신이라고 해서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임신초기에 조기진단이 될 경우라면 약물로 깨끗하게 처치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자궁외 임신을 유발하는 원인이 나팔관 균인 클라미디아에 의한 것이라면 좌우 나팔관이 모두 감염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약물치료만으로 유산 치료한다해도 재발 확률이 높으므로 나팔관 절제 시술을 치료법으로 적극 권장한다는군요. 


즉 자궁외 임신의 경우 혈액검사상 HCG 농도를 파악하여 약물치료나 수술치료를 결정하게 된다고 합니다. 혈중 HCG 농도가 낮으면 약물을 처방하며 초음파상 자궁외 임신의 아기집이 커져 복강내 출혈이 많음녀 수술치료를 선택한다는 겁니다. 


특히 최근에는 착상 초기에 발견된 자궁외 임신의 경우는 메토트렉세이트라는 항암제 약물을 투입하여 유산 치료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항암제이니 만큼 치료 후 3개월 정도는 안전하도록 피임을 해야 한다는군요. 이상으로 자궁외 임신이란 무엇이며 어떤 증상이 나타나고 그 원인과 치료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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