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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9.21 통풍 초기증상부터 잡아야 치료 효과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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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초기증상과 치료


통풍이란 가장 고통스러운 형태의 관절염에 속하는 것으로 몸 안에 요산이 너무 많이 축적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흔히 엄지발가락에 날카로운 요산 결정이 침착되고 피부 밑에 요산 덩어리가 침착되며 신장의 요산 결정에 의한 신장 결석이 발생하게 된다는군요. 오늘은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통풍의 초기증상과 함께 그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통풍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흔히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은 질병의 왕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인데, 초기증상도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서 조기발견이 어려운 특징을 보인다고 합니다. 


먼저 통풍 초기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자가진단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관절부위의 붉은 발적, 한 번 이상의 급성 관절염 발작, 엄지발가락 관절의 통증이나 부종, 결절 증상, 한개의 관절에 발생하는 발작 관절염, 고요산 혈증 및 X선 검사 시 한 관절의 비대칭적 부종 증상 등이 있다면 통풍 초기증상을 의심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통풍 초기증상들을 하나씩 살펴볼게요. 먼저 통풍의 초기증상 중 무증상의 고요산 혈증이 있다고 합니다. 혈액검사에서 요산수치는 높게 나타나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는 상태로 5% 정도에서 전형적인 통풍 초기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다음은 대표적인 통풍 초기증상으로써 급성 통풍 관절염으로 혈중 요산수치의 급격한 변화로 관절이 심하게 아프면서 붓고 빨갛게 되는 증상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 결절 통풍으로 진행된다는군요. 또한 통풍 초기증상 이후 급성 통풍 관절염 사이의 증상이 없는 시기인 간헐기 통풍 증상도 있게 된다는군요. 


통풍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통풍의 치료는 일단 초기증상이 나타났을 때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즉 통풍의 초기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프레드니손과 같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등의 약물과 급성 발작 후 첫 12시간 이내에 복용한다면 가장 효과적인 콜히친 등의 약물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즉 통풍의 치료를 위해서는 초기증상이 나타났을 때 즉시 약물 투여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며 간헐기 동안에도 매일 소량의 콜히친을 복용하는 치료법을 시행하게 되면 급성 통풍 발작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는 겁니다. 또한 항고요산혈증 약물을 이용하여 고요산혈증을 조절하여 요산이 조직에 침착되는 것을 예방하고 혈중 요산농도를 정상화시킬 수 있는 치료법이라는군요. 


통풍의 치료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비만이나 고지질혈증, 알코올 중독, 고혈압 등과 관련한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겁니다. 이상으로 통풍 초기증상과 함께 효과적인 치료법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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