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먼저 아는 허리디스크 - 허리디스크 초기증상과 수술, 치료방법
허리디스크란.. 허리디스크는 요추와 요추 사이에서 일종의 쿠션 역할을 하는 추간판이 허리에 가해지는 힘을 분산, 흡수 시키고 척추가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데, 추간판이 정상적인 위치를 탈출하여 신경을 압박해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답니다. 오늘은 허리디스크의 초기증상 및 일반적인 증상과 수술을 비롯한 치료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허리디스크 초기증상..허리디스크의 초기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허리디스크의 증상은 모두 4개의 단계로 나뉘어진다는데, 첫번째가 섬유륜이 찢어져 수핵이 섬유륜으로 스며들면서 추간판탈출증이 시작되는 팽윤단계가 허리디스크의 초기증상 단계로서 아직 신경압박이 없어 통증이 잘 없고 있더라도 다리 통증 없이 허리통증만 생기게 되지요. 또한 허리디스크 초기증상으로 볼 수 있는 두번째 단계는 추간판돌출 단계의 경우는 섬유테가 완전히 찢어져 수핵이 신경을 누르게 되어 허리통증과 다리에 뻗치는 통증이 나타나게 되지요. 즉 근력약화와 감각저하 증상을 동반하는 것이 바로 허리디스크 초기증상이 되지요.
허리디스크 증상..허리디스크의 주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 단계가 추간판 탈출과 추간판 박리 단계로 다양한 허리디스크 증상들이 발생하게 되지요. 즉 추간판탈출증의 마지막 단계라 할 수 있는 추간판 박리는 수핵이 떨어져 나와 심한 다리통증을 유발하게 되면서 허리디스크 증상으로 인하여 대변, 소변을 잘 가리지 못할 수 있으며 심하면 하지가 마비되는 단계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허리디스크 수술..허리디스크 증상의 치료를 위한 수술은 극히 일부 환자에게 시행되며 전체 환자의 20%정도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즉 허리디스크 수술이란 일반적으로 터져 나온 추간판을 제거하거나 인공디스크로 교체하는 수술을 말하는데, 허리디스크 수술에 있어서는 수핵용해술이나 경피적 수핵제거술, 레이저 수핵제거술 등으로 나뉘어진다고 합니다.
허리디스크 치료방법..허리디스크 치료방법을 알아보면, 일단 허리디스크의 보존적 치료방법과 약물 치료방법으로 볼때 골반견인, 침상안정, 물리치료, 보조기 착용, 요부근육 운동 등의 보존적 치료방법과 함께 소염제, 근육이완제, 진통제 등의 약물 치료방법이 있어 일반적으로 보존적 치료방법과 함께 병용하는 것이 치료효과를 더욱 좋게 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허리디스크의 초기증상, 증상 그리고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하여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