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 와 CT의 차이점에 대하여
MRI..MRI란 Magmetix Resonance Imaging의 약자로 '자기공명영상법'이라고 하며 주로 중추신경계, 두부와 경부, 척추와 척수 등 신경계통의 환자에게 광범위하게 이용되지요. 사람의 몸을 전후, 좌우, 상하로 나누어 여러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으므로 CT보다 상세한 자료를 얻을 수 있고 대조도와 해상도가 뛰어나다는군요. 특히 목, 허리, 무릎, 발목, 어깨, 팔꿈치, 손목 등의 관절과 머리 부분은 CT보다 훨씬 더 정확하게 이상 유무를 찾아낼 수 있다는군요.
CT..CT는 Computer Tomography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컴퓨터단층촬영법'이라고 하지요. X선과 컴퓨터를 결합하여 체내의 모든 부분을 관찰할 수 있는 진단장치이지요. 설명하자면 파인애플을 여러 조각으로 자르듯이 우리 몸을 횡단하여 나누어진 부분에 X선을 뿌리고 스캐닝하여 데이터로 전환한 후 사진으로 보여주는 것이 바로 CT라고 한다는군요. CT는 X선을 뿌리는 것으로 임산부에게는 특히 유해하며 많은 양의 X선을 쪼였을 경우에는 건강한 일반인에게도 유해할 수 있다는군요.
MRI 와 CT의 차이점..MRI 와 CT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MRI 와 CT의 차이점에 앞서 우선 MRI 와 CT는 강력한 영상진단 도구의 하나로 MRI는 CT와 비교할 때 여러가지의 이점이 있다는 것이랍니다. 그 중에서 뼈의 허상이 없기 때문에 뒤머리뼈우묵에 존재하는 뇌종양 병변 등 CT로는 찍기 힘든 부분도 잘 나오고 뇌경색 등의 폐쇄성 뇌혈관 병변은 발병 초기에 CT에서는 검출되기 힘든 것에 비해 MRI에서는 발병 수시간 후와 초기에도 발견이 가능하다는 것이랍니다.
MRI 와 CT의 차이점들..MRI는 CT와는 달리 작은 뇌경색이나 MS의 탈수반 등 5mm이하의 작은 병변도 검출이 가능하고 수평면뿐만 아니라 관상면, 시상면의 영상을 얻을 수도 있다는군요. 즉 MRI가 많이 사용되는 경우는 뇌종양, 뇌경색, 다발경화증이지요. MRI 와 CT의 가장 큰 차이점은 T1강조영상과 T2강조영상의 2가지의 영상이 있다는 점으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많다는 것이라는군요. 이상으로 MRI란 무엇이며 CT는 무엇인지 그리고 MRI 와 CT의 차이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