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자가진단으로 알아보는 초기증상과 원인, 치료
대장암..대장암이란 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종양을 말한답니다. 대장은 크게 결장과 직장으로 구분되고 결장은 다시 맹장,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그리고 에스결장으로 나누어지는데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는 암을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암을 직장암이라고 하지요. 또한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이라고 한다는군요. 오늘은 대장암 초기증상과 자가진단 및 대장암의 원인과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대장암 초기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대장암 초기증상은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눈에 띄지 않는 장 출혈로 혈액이 손실되어 빈혈이 생길 수 있으며 간혹 식욕부진과 체중감소가 나타나기도 한다는군요. 대장암의 초기 무증상에서 암이 진행되게 되면 배가 아프거나 설사, 변비 등 배변습관의 변화가 생기고 항문에서 피가 나오는 직장출혈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는데 혈액은 밝은 선홍색을 띄거나 검은색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좀 더 진행된 경우에는 배에서 평소에 만져지지 않던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다고 하네요.
대장암 자가진단..대장암 자가진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장암의 경우는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90%이상이기 때문에 대장암 자가진단과 조기검진을 통한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는군요. 일단 대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는 대장암 자가진단 할 수 있는 증상들을 볼 때, 우선 설사나 변비가 있고 빈혈 증상이 있으며 심한 피로를 느끼고 무기력해지며 혈변이나 점액변이 있고 체중이 줄어들고 복부팽만이나 복통이 잦고 배변 후 잔변감이 있고 구토나 구역질이 생기고 변이 전보다 가늘어지고 입맛이 없고 만성적인 소화불량이 있게 되면서 구역질이나 구토가 자주 나오는 등의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경우 대장암으로 자가진단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는군요.
대장암 원인..대장암 원인을 알아봅니다. 대장암의 원인은 크게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으로 나누어 그 원인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식사와 대장암의 관련성이 가장 많은 것으로 높은 열량의 섭취, 동물성 지방 섭취, 섬유소 섭취 부족, 칼슘과 비타민D 부족 등과 운동 부족 및 비만 등의 있지요. 또한 대장염과 크론병 등의 염증성 장 질환이나 대장 용종 등의 질환도 대장암 발병의 큰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밖의 유전적 요인으로써의 대장암 원인을 보면 가족성 선종성 대장 폴립증이나 비용종증 등의 유전질환 등이 대장암 발병위험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장암 치료..대장암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장암의 치료란 크게 내시경적 절제, 외과적 절제,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로 나눌 수 있는데 악성 변화가 의심되는 용종형 병변이나 침윤의 정도가 낮은 점막하층 이내의 암인 경우에는 내시경적 절제를 시도하지만 외과적 절제술이 대장암 치료에 기본이며 어느 정도 이상 진행된 암은 수술을 통해서만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는군요. 또한 대장암 치료를 위해서 최근에는 복강경을 이용한 수술도 가능하며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는 수술 전후의 보조요법이나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 사용할 수 있다는군요. 그리고 대장암 치료를 통한 5년 생존율을 볼 때 A병기가 90%인 것에 비해 간이나 폐 등으로의 원격전이가 있는 D병기는 1~2%로 매우 낮다는군요. 오늘은 대장암 초기증상과 자가진단 및 대장암의 원인과 치료 등에 대하여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