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췌장암 및 췌장암 초기증상에 대하여..
췌장암은..전체 암 발생 중 차지하는 비율이 높지 않은 편이나 최근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답니다. 다른 암들에 비해 예후가 좋지 않아 암으로 인한 사망 원인 중 5위를 차지하고 있는 췌장암 및 췌장암 초기증상 등에 대해 알아봅니다 췌장암은..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더 많이 생기며, 노인에서 발생률이 더 높답니다. 췌장은..위장 바로 뒤에 있는 기관으로 복부 깊숙한 부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십이지장, 소장, 대장, 간장, 비장 등에 의해 둘러싸여 있고 길이는 약 15cm 정도 된답니다. 췌장암의 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나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이 함께 작용한답니다. |
췌장암 초기증상..췌장은 복부 깊숙이 있어서 췌장암 초기증상은 거의 없으나, 암이 진행되면서 복부의 통증, 체중감소, 황달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답니다. 췌장암 환자의 약 75%에서 복부의 통증과 체중감소가 나타난답니다. 통증은 뾰족한 것으로 찌르는 것과 비슷하며, 반듯이 누우면 심해지고 앞으로 구부리면 다소 좋아지는 경향이 있답니다. 이 외에도 췌장암 초기증상으로 특징적인 증상이 별로 없지만 위 근처가 답답하다거나 속이 안좋으면서 식욕이 없다거나 식욕의 저하와 체중감소 등이 있을 경우 췌장암 초기증상일 수 있으므로 진료를 받아보는게 좋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담즙이 나오는 담도나 십이지장이 췌장암에 의해 눌리면 황달이 생기는데, 이떼에는 소변이 짙어지고 찰흙과 같은 대변을 보게 되며 온몸이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그러나 췌장암으로 인한 췌장암 초기증상은 암이 어느 부위에 생겼는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답니다. 췌장두부에 생긴 경우에는 담도를 눌러 황달이 약 80% 이상 생기며 체중감소와 복통이 일찍 나타나게 된답니다. 금연은 췌장암 예방에 필수적이며 또한 육류 위주의 고지방, 고칼로리 식품섭취와 비만을 피하고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도록 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답니다.
